군산지역 농공단지 재분양이 활기를 띠며 모처럼 지역경제계가 허리를 펴고 있다. 군산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국내의 경기침체 여파에 따라 군산지역 농공단지들도 영향을 받아 일부 휴업과 폐업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등 우려를 자아냈던 것. 군산지역 옥구와 서수, 성산농공단지 등에 입주한 70여개 업체 가운데 그간 8개업체가 국내 경기침체 여파로 휴·폐업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최근 경기가 다소 나아지면서 옥구와 서수농공단지에 주원산업 등 5개업체가 재분양 받아 입주를 서두르는 것으로 얼려져 모처럼 지역경제가 호전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넓혀주고 있다. 이처럼 군산지역 농공단지의 재분양이 활기를 띠는 이유로는 군산자유무역지역 조성과 서해안 고속도로의 올해말 개통, 군산신항 부두 지속 확장 등 투자여건이 갈수록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돼 이같은 활기가 지속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