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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顧草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7-0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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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例>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어진 사람을 부하로 맞이하기 위하여 여러 번 찾아봄을 비유해 사용됨. <出典> 삼국지 - 유비가 제갈량을 신하로 맞이하기 위하여 제갈량의 초가집을 세 번씩이나 찾아갔다는데서 유래된 것임. <字解> ▲三 : 석 삼, 셋 삼, 세 번 삼(二之加一). 자주 삼(頻也) ▲顧 : 돌아볼 고(回首旋視), 돌보아줄 고(眷也), 도리어 고(發語辭, 反也) ▲草 : 풀 초, 새 초(百卉總名), 추할 초(草率粗也), 초조할 초(草草苟簡). 글씨쓸 초(文藁), 초서 초 草書,(暑滯之一) ▲廬 > 농막 려(農人田事所), 풀집 려(粗屋總名), 원집 려(候舍), 부칠 려(寄也) <解說>머슴을 잘 두어야 주인 행세 제대로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곧 사람을 잘 골라 써야만 무슨 일이든 탈없이 성공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농사 일 하는 머슴이 꾀부리지 않고 제 할 일을 제대로 열심히 잘해야만 목적한대로 수확량이 많아 그 농가의 주인은 많은 곡식과 돈을 얻게되고, 부자가 되어 결국엔 그 머슴 때문에 주인노릇, 상전노릇을 틈틈이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정부기관이나 자치단체 또는 각종 각각의 사회단체 그리고 회사 기업체, 교육기관 등등 할것 없이 그 조직의 우두머리는 그 조직체 구성원의 업무내용, 그리고 그 특성 등을 십분 고려하여 어떻게 하면 자기 조직의 발전과 아울러 공익(公益)에 합당한 가를 생각하여 일할 수 있는 능력자를 찾아 그 조직의 적재적소에 임용 배치하여 조직의 활성화와 효율성 제고에 힘써 조직의 우두머리 노릇을 똑소리 나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크게 신경을 써야만 할 것이다. 옛 고사(故事)에서 보면 나라를 위해서는 사심을 버리고 인재를 찾아내려고 불원천리 인재의 집을 몇번이고 찾아다니며 사정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과거시험을 치루게하여 선발된 사람들을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기용 올바른 정치를 하도록하여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태평성대를 누렸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사정을 보면 착하게 일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들은 뒷전에 밀려나 있고 어찌된 일인지 재량(才良)도 없는 사람들이 해당되지 않는 자리에 앉아 실수만을 거듭하며 떵떵거리고 있으니 나라와 백성을 위해야 할 일들이 제대로 될 리가 만무하다. 그러므로 큰 정부기관이나 각종 작은 기관이나를 막론하고 우두머리 노릇 제대로 하려면 부하직원 선발에 있어 많은 힘이 들더라도 능력있는 좋은 사람을 꼭 찾아내어 올바른 정치, 올바른 행정이 이루어져 살기 좋은 화락(和樂)의 세상이 되게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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