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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입시험 폐지여론 확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7-0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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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읍면동 공무원들의 본청 전입을 위해 시행하는 전입시험제를 놓고 공무원들이 불만여론을 표출하고 있다. 이는 전입시험제가 그동안 인사원칙으로 지속 적용되지 않고 인사권자의 의중에 따라 부활과 폐지를 거듭하는 등 인사행정의 일관성을 결여했기 때문으로 시의회와 공무원들 사이에서 전입시험 무용론으로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군산시의회 임시회 총무과 업무보고에서 김정진 의원(월명동)은 인사권자의 필요에 따라 시행여부가 결정되는 무원칙한 전입시험 폐지를 강력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의원은 『일관성 없는 전입시험제로 인해 일부 읍면동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한채 전입시험 공무에만 매달리는가 하면 전입시험 결과를 놓고 공무원 상호간에도 위화감이 조성되는 등 부작용과 폐단이 많은 만큼 전입시험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면이나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들 역시 『지금까지처럼 전입시험제가 일관성있는 인사원칙으로 정착되지 못한채 인사권자의 의중만을 반영하는 고무줄 원칙으로 변칙운용될 바에야 차라리 폐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시의회와 공무원들 사이에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전입시험제에 대해 군산시가 어떠한 처방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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