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씨름협회가 지난달 27일 오후 7시 조촌동 한 만찬장에서 고문과 이사 등이 상견례를 겸한 모임을 갖고 창립됐다. 이날 씨름협회 창립에는 임성식 군산수협조합장과 황희성 대성병원 원장. 정길수 서해주류 대표, 손승건 군장대학교수 등이 고문으로 참석했으며 군산시 씨름발전에 열과 성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채용묵 군산지청 게장과 유정심 영창피아노 대표 등 참석한 20여명의 이사진들도 오랜 바람 끝에 탄생된 군산시 씨름협회의 미래를 위해 크고 작은 정성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창립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군산시 씨름협회가 없어 우수한 씨름인재들이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는 안타까움이 이어져 왔다는데 공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지역 초등부 씨름단 부터 창단해 인재의 유출을 차단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 군산시 씨름협회를 이끌 회장과 감사의 선출이 이루어졌는데 군산시씨름협회 창단발기위원장으로 활동해온 김성수 대야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어 여상복 서해조선 대표와 양기창 대야제일의원 원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군산시 씨름협회는 창립후 처음으로 오는 6일 열리는 군산시장기 씨름대회를 주최하게 되며, 이달 중순 회장과 임원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군산시씨름협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고문 = △조영래(전라북도새마을협의회 회장) △이종영(군산시의장) △임성식(군산수협조합장) △황희성(대성병원 원장) △김영철(한전 부장, 전 이리농고씨름단) △박영환(호원대학교 교수) △정길수(<주>서해주류 대표) △손승건(군장대학 교수) ◇집행부 = △회장 김성수(대야새마을금고 이사장) △부회장 조길남(원미통산 대표) △전무이사 박충기(동광금속 대표) △섭외이사 전완수(변호사) △경기이사 전한종(아리랑 자원 대표) △심판이사 박혁천(주식회사 하이트론 부장) △기획이사 김재환(자영업) ◇감사 = △여상복(서해조선 대표) △양기창(대야제일의원 원장) ◇이사 = △고석담(고치괴의원 원장) △이석규(영남디젤 대표) △김충곤(삼일체육사 대표) △황광규(운성주유소 대표) △이상민(통하리서적 대표) △채용묵(전주지검 군산지청 게장) △송주남(그린 맥스 대표) △유정심(영창피아노 대표) △임영휘(군산제일고 교사) △최대엽(동부화재대리점 대표) △김석주(군산신문 편집국장) △이봉래(서수건설중기 대표) △허연(익산대학 직원) △장용진(진성여중 교사)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