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기 씨름대회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조촌동 소재 군산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모두 8개부에 걸쳐 1백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리는 2001년 군산시씨름왕 선발대회는 군산시씨름협회(회장 김성수)가 지난달 27일 창립됨과 동시에 벌어진다는 점에서 시선이 모아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30분 개회식을 갖고 본격 경기에 돌입하게될 군산시장기 씨름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여자 -60㎏부와 여자 +60㎏부 등 8개부로 나뉘어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 3위 입상자까지는 오는 9월 열리는 전북 씨름왕 선발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라북도 씨름왕대회에서도 3위내에 입상할 경우 오는 10월말이나 11월초 열릴 예정인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군산시장기 씨름대회는 모두 10개부의 경기를 가질 수 있으나 남자 일반부의 경우 대한씨름협회에 등록된 선수들만이 참가할 수 있고 여중부 경기의 경우 참가자가 극히 적어 이번 대회에서는 2개부가 제외되었다. 매년 열리고 있는 씨름왕 선발대회 참가자격은 우선 예선대회인 지역대회에 참가해야 하며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