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북지부(지부장 최재극)가 지난 2일 소회의실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용호 전북연맹 의장과 학생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농업인 자녀 중·고생 3명에게 제1차 학자금을 전달하며 상호 유대강화와 고객사랑을 실천해 농업인들로부터 칭송을 들고 있다. 최재극 지부장은 고객사랑 실천의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자녀 중·고생을 공정하게 선발한다는 방침 하에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연맹에 대상자 선정을 의뢰했다. 그 결과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양가슬양(중앙중 1년)과 익산군 오산면 유성열군(익산전북기계공고 2년), 완주군 경천면 김인정양(고산중 3년) 등 3명이 뽑혀 학자금 전액을 전달받았다. 이번의 제1차 학자금 전달은 최근 IMF와 경기부진에 따른 어려움을 돕고 농업인과 농민단체의 상생적 결합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농업기반공사 발족 2년차에 고객사랑을 제일로 실천하는 공기업임을 확인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전북지부는 학자금 모금함을 지난 5월 휴게실에 비치하여 직원이나 방문객 등의 자율적인 참여로 성금을 마련해왔으며, 이같은 농업인 자녀 학자금 전달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