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부구간 러버콘 포장, 시민 충격흡수 우수 등 긍정적 여론 우세 일부 꺼지고 깨진 콘크리트 산책로, 러버콘으로 정비해야 충격흡수 우수·등산로 수목훼손 방지·미관효과 등 월명공원을 군산의 대표적 시민휴식공간으로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현재의 딱딱한 콘크리트 포장 산책로를 재생고무타일인 러버콘(RUBBERCON) 포장으로 바꿔야 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러버콘은 페타이어 등 고무류와 콘크리트를 합성해 만든 재생고무타일로 콘크리트 포장에 비해 탄력성과 안정성·배수효과 등이 우수하고 미끄러움 방지효과가 있어 산책나온 시민들에게 충격이 적고 내구성이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5월중 사업비 4천6백만원을 들여 청소년수련원에서 수원지 제방까지 6백50m구간을 러버콘으로 포장했으며 이후 산책나온 시민들로부터 충격 흡수가 우수해 도보나 조깅에 적합하다는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러버콘 포장이 이뤄지면서 그동안 딱딱한 콘크리트 포장을 피해 인근 수목이 우거진 산행길에 오르던 다수 산책객들이 러버콘 포장로를 이용하고 있어 수목의 무분별 훼손 방지효과도 뒤따르고 있다. 이에따라 다수 시민들은 7.5㎞에 달하는 월명공원 산책로 5개소 전역을 러버콘으로 포장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군데군데 꺼지고 조각난 콘크리트 산책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에서 가능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러버콘 포장을 확대해주도록 시당국에 바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러버콘 포장이후 시민 반응이 아주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콘크리트 포장에 비해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게 단점이지만 내년부터라도 적정 구간 산책로에 러버콘 포장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