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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해난사고 발생 증가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7-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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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해난사고 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강성형)에 따르면 올들어 7월현재 관내에서 발생한 해난사고는 모두 24건으로 2명이 숨지고 99명이 구조됐으며 7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건의 해난사고로 1억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에 비해 사고건수와 재산피해는 증가하고 인명피해는 줄어든 것. 해경이 분석한 사고원인은 운항부주의가 11건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으며 정비불량 7건, 화재취급부주의 6건 등의 순으로 화재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산해경은 상반기 해난사고중 65%가 폭풍주의보 및 농무로 인한 상태에서 발생했으며 사고선박중 어선이 20척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며 기상악화시 무리한 항해금지와 안전해역 피항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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