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초·중·고 야영캠프 방학이용 활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7-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초·중·고 학생들에게 단합과 호연지기를 심어주는 야영캠프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본격 전개될 예정이다. 각급 학교별로 자율 실시하는 야영캠프 활동은 대부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이루어지지만 학기 중에도 펼쳐져 이미 야영캠프 활동을 마친 학교들도 많다. 이 야영캠프는 학교마다 실시해야 하는 의무사항이어서 군산지역은 초등 53개교와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모두 81개교 약 1만5천여 학생들이 야영캠프를 마쳤거나 앞으로 야영활둥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야영캠프는 학교 운동장이나 인근 유명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일정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획일적인 캠프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하는 캠프가 눈길을 끈다. 군산지역 각급 학교가 실시하는 야영캠프 계획을 장소별로 나누어 보면 간이시설을 이용하는 학교가 7개교이고 유스호스탤 등 사설 휴양소 등을 택한 학교는 43개교이다. 또 군산영광여고와 임피중학교는 아예 전북지역 향토사단에 입소해 고된 병영집체 훈련을 받기로 하는 등 종전에 비해 다양한 캠프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술산초등학교와 같이 학교 강당을 이용해 야영캠프 활동을 전개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제일중학교와 영광중학교는 충북 영동에 소재한 마니산 수련원에 야영캠프를 친다. 군산남중은 모악산 유스호스텔을 선택했고, 군산중과 기계공고는 완주군 구이면의 천정수련원을 야영캠프장으로 정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청소년들의 야영캠프가 학교생활을 벗어나 집단야영을 통한 단결력을 배우고 호연지기를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캠프 참가 학생들이 야영생활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참가 자체를 꺼리는 경향도 있어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야영활동의 보다 활발한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김석주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