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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내고향 꽃게장. 벤처기업 인증 받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7-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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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소재 (유)내고향 꽃게장(대표이사 김철호)이 10여년간 꽃게장 조리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인정받아 최근 마침내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유)내고향 꽃게장과 같이 국내에서는 식품분야에서 벤처기업인증을 받기가 매우 드문 사례여서 꽃게장 홈쇼핑으로 선풍을 일으킨 이후 다시 주목받게 됐다. 전통 식품인 꽃게장을 집안 반찬에서 전국 유통망을 통한 보급 수준 으로 이끌어 상품화에 성공한 (유)내고향 꽃게장 김철호 대표이사(44) 는“모두가 애정이 가득 담긴 내고향 군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수산업계의 침체를 안타까워하며 나름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고 주위에서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이 홈쇼핑과 위성방송 등을 통해 판매중인 꽃게장은 단순히 간장을 끓여서 붓는 재래식게장과는 다른 그 만의 비법으로 담근다는 점에 매력이 있다. 게장의 원료처리시 초기에 빙온 처리를 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위생 양념 소스를 첨가하는 새로운 조리법을 다년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 도는 꽃게장을 개발해 미식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내고향 꽃게장이 제조 판매하는 꽃게장은 기존의 방식이 디스토마 등 기생충 위험부담이 잇고 비린 맛과 염분 등이 남아 다소 먹기 사나왔던 점을 완전 개선한 것, 키토산 제재의 원료가 되는 게 껍질의 항균성, 살균, 살충은 물론 방부효과와 함께 맛이 뛰어난점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으며 전국에 꽃게장 바람을 일으켰다. 원료인 꽃게도 4월과 5월 알처럼 보이는 내장이 그득한 때 양질의 꽃게들만을 대량 수매하는 등 한발 앞선 경영방식을 추진해 최근 급증한 꽃게장 취급업소들의 추월을 불허하고 있다. 동양화를 전공해온 그가 지난 90년 근무하던 수협을 나와 본격 꽃게장 개발에 전념한 이래 정부보조금 등 2억여원을 투자해 작년 한국식품개발연구원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을 받았다. 현재 그는 특허도 출원 중이어서 특허청으로부터 우선 심사대상으로까지 선정된 상태이기에 (유)내고향 꽃게장의 발전가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바지락을 이용한 신제품개발 등 그의 수산식품 연구는 식을 줄 모른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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