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군산지역 변호사업계에도 법무법인 신설과 합동 사무소 설립추진 등 구조조정움직임으로 크게 요동치고 있다. 특히 ‘사시합격 1천명 시대’를 맞아 변호사 수 증가로 수임난이 심각한 가운데 오는 9월로 예정된 법조청사 이전과 변호사 광고자유화, 법률시장 개방 등을 앞두고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무영역 개척 등 생존을 위한 모색도 활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군산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군산지역 변화사들 사이에서도 공증수입이 당연시되는 법무법인 신설을 계획 조만간 관내 군산과 익산지역에 본사무실을 두고 타지와 연계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금년간 군산지역 변호사들이 부동산 경매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변호사들마다 전문화와 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군산지방변호사에서 열린 월례회에서도 이 같은 방향이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 한편 군산지방변호사회 회원은 현재 23명이며 변호사 1인당 월평균 사건 수임건수는 지난 99년 상반기 10여건, 지난해 상반기 8건, 올해 7건 등으로 매년 크게 감소하고 있다. <박순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