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박진서 의원 군산시의회 박진서 시의원(나운2동·행정복지위원장)은 구시청 이전후 인근 상권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는 데도 군산시는 구청사 매각대금과 현시청사 신축공사비 조차 행정미숙으로 정산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을 물었다. 박의원은 또한 군산시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67건의 용역으로 52억원을 지출했지만 해상도시 용역, 통매산 개발 용역 등은 그 결과를 전혀 시정에 반영하지 않고 예산만 낭비했다며 시청 기술직 공무원의 용역 활용방안 의향을 물었다. 이와함께 박의원은 항간의 표절논란이 제기된 군산시사 편찬에 1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자됐지만 과거 군산시사나 옥구군지를 그대로 배끼는 오류를 범했으며 사정이 이런데도 시는 원고료를 지급했다며 원고료 회수 및 잘못된 부분에 대한 수정 보완를 강력 요구했다. 깅근호 시장은 답변에서 구시청사 계약문제는 지난 99년 감정금액인 1백79억4천8백만원을 토대로 대우측과 오는 30일 매매계약을 체결한후 향후 구시청 부지 토지주인 대우가 30억원을 투자해 구시청 부지에 연건평 1천평 규모의 특색 쇼핑몰을 건축 임대분양토록해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역예산낭비를 위해 기술직 공무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며 시사편찬 오류는 시장도 인정하는 만큼 감사결과를 토대로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경제건설위원회 최정태 의원 수송2지구 주거용지로 변경 주장 군산시의회 최정태 의원(수송동)은 장기민원으로 치닫고 있는 수송택지개발사업의 해결방안과 남북로와 미장로 연결사업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하며 거꾸로가는 행정을 질타했다. 최의원은 특히 수송택지개발은 토지주들이 원하는 대로 공영개발방식을 원칙으로 추진되야하며 수송2지구 20만 6천평을 생산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해야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또한 금강공원에서 구암동 구 한국합판부지 까지를 도시계획 재정비시 공원부지로 확대한후 공원개발계획이 수립되지않아 금강공원개발을 하지않고 방치하는 것과 관련해 언제쯤 개발할 것인지를 물었다. 이와함께 올해 본예산에 확보된 역세권개발 용역비 2억원을 집행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강근호 시장은 답변에서 남북로와 미장로 일부는 한국토지공사로 하여금 우선 개통토록 강력 촉구할 예정이며 수송택지개발을 위해 취임이후 토지공사 전북지사장과 4차례 면담을 실시해 토지주들이 원하는 공영개발방식을 강력 촉구했으나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수송2지구의 주거용지 변경은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현시점에서 사실상 어려움이 있으며 금강공원은 도시계획재정비에서 공원으로 결정해 시민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역세권 개발은 도시계획재정비 완료후 타당성조사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경제건설위 김중신 의원 군산개항 강제개항인지, 자주개항인지 역사 바로잡아야 군산시의회 김중신 의원(수송동·경제건설위원장)은 군산이 개항100주년의 역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일본에 의한 강제개항인지 아니면 조선에 의한 자주개항인지를 놓고 각계 주장이 대립되는 상황에서 군산시가 역사를 바로잡아 줄 것을 촉구했다. 김의원은 또한 군산시민의 날이 5월1일이냐, 10월1일이냐를 놓고 역사적 검증없이 장기간 표류해 그야말로 독창적인 지방문화 창출이 불가능한 만큼 시차원의 정확하고 확실한 역사적 검증 의지는 없는지를 물었다. 이와함께 군산시의 미흡한 홈페이지 구축운영실태, 군산시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기관 설치용의, 월명산 주변 일부구간 전용주거지역 설정필요성을 강력 제시하며 시장의 의중을 물었다. 강근호 시장은 답변에서 군산개항은 서울시립대 교수와 서울시사 편찬위원장을 역임한 손정목 박사의 증언에 의할 때 자주적 개항이다고 못을 박았다. 또한 시민의 날 행사는 지난해 6월 군산대 기초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63.6%가 10월1일을 찬성한 만큼 당분간 그대로 유지하되 범시민 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한마당 잔치로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는 연말까지 다양한 시정정보와 자유무역시대에 알맞게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