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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문 군산시태권도협회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7-2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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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군산에서 열리는 제2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어린이태권도 대회는 군산을 전국에 알리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비록 어린 선수들이 군산월명체육관을 찾아오지만 이들을 인솔하는 임원과 학부형 등 모두에게 친절하고 자상한 군산의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할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군산시태권도협회 사상 최초로 전국규모 대회를 여는 강춘문 회장은 대회준비위원회 모든 임원들과 설레임·긴장감을 함께 나누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무엇이든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빛나는 군산시 태권도 역사의 부활에도 기폭제가 될 이번 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준비위원장이신 채판석 군산시태권도협회 고문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과 태권도협회 임원·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에 마음 든든하고 최선을 다할 각오를 하루하루 다지고 있습니다.” 강 회장은 이같은 전국규모 대회가 이제는 스포츠마케팅의 붐을 타고 단순한 체육행사를 벗어나 지역경제와도 직결되는 총체적 사업으로 인식된 지 상당 시간이 흘렀기에 뒤쳐진 군산지역 스포츠마케팅 능력 배양의 기회로도 삼아야 함을 강조한다. “이번 대회에 시민이 동참하고 함께 이끌어가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명체육관에서 전국 어린이태권도대회가 열리지만 이들이 경기 전·후 틈나는대로 군산 전역의 흥미거리를 찾아 나설 것입니다. 또 음식과 숙박, 대중교통 이용, 쇼핑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한 3천여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사용하는 제 비용은 고스란히 지역 경기의 활력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강 회장은 무엇보다 친절하고 자상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최우선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 등이 군산에서 겪고 느낀 일들로 군산을 다시 찾게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시민 모두가 이번 대회 준비위원이라 생각해 스스로 동참하고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치는 등 즐기는 태권도대회이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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