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씨름협회 김성수 회장(대야 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26일 오후 7시 군산관광호텔 8층 대회의실에서 이종영 군산시의장과 송웅재 부시장, 박영민 전라북도체육회부회장, 조현식 군산시 경기단체협의회장(도의원·군산육상연맹회장)과 군산시체육회 각 경기단체 회장들을 비롯 도내 체육인과 군산시 체육인, 씨름협회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취임식은 그동안 군산지역 씨름발전을 염원하는 의지를 표출하듯 중복의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자리해 축하와 격려를 나누었으며 씨름협회는 물론 군산시 체육의 무궁한 발전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김성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씨름을 좋아하고 체육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군산씨름협회가 창립됐기에 씨름인재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고 앞으로 어느 경기단체에도 뒤지지 않게 모범적으로 열심히 군산씨름협회 운영에 임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어 송웅재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이제 체육은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대중 스포츠로 발달된지 오래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에 군산의 체육발전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영 시의장은“씨름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이기에 오랜 전통을 지닌 우리의 씨름이 민속천하장사대회 등으로 부단한 발전을 이루었듯 군산의 씨름도 김성수 회장 취임과 더불어 군산에서 천하장사 대회를 열고 또 군산출신의 천하장사가 탄생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또 군산시씨름협회 이석규 부회장 등을 비롯한 감사와 이사 등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도 있었다. 이날 취임한 김성수 회장은 전라북도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과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