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이 줄어들면서 119 구급대를 이용한 응급환자 이송 건수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소방서(서장 이재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구급활동 건수는 3천1백40건에 3천4백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2백26건, 3천5백46명보다 이송인원이 3.19% 감소했다. 성별 구급인원은 남성이 1천9백47명으로 전체의 56.4%를 차지했으며 여성 1천4백96명으로 집계됐다. 이송환자별로는 만성질환자가 1천1백6명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급성질환 7백58명(22%), 사고부상 6백71명(19%), 교통사고 5백56명(16%)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종 공사현장 등지에서의 사고부상은 전년에 비해 8.4% 증가한 방면 교통사고는 오히려 23.5% 감소한 것으로 교통사고 감소가 구급환자 이송건수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상반기 구급활동 분석결과 아직도 119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 비응급환자의 구급신고가 늘고 있다며 가벼운 증상이나 위급하지 않은 경우 촌음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위해 가능한 이용자제를 당부했다. 〈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