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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항-서천인터체인지 연결 산업도로사업 적극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8-1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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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를 비롯한 서천군이 군장국가산업단지 군산지구와 장항지구 연계개발을 위해 군산-장항-서천 인터체인지를 연결하는 산업도로 건설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양 지역간 연계개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89년 산업단지 지정이후 12년째 착공 지연중인 군장산업단지 장항지구의 조속 개발을 위해 ▲산업단지 4백45만평중 60만평을 우선 조성하는 방안▲단지 분양가 인하차원에서 전체 호안 축조하는 방안▲군산-장항-서천인터체인지를 연결하는 산업도로 건설방안 등을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왔다. 이과정에서 한때 서천군민들은 군산해상도시내 4공구 준설토투기장 가호안 공사 반대의사를 보이면서 군산을 비롯한 전라북도와 심각한 갈등양상을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서천군을 비롯한 충남도가 군산지역 4공구 준설토투기장 가호안공사 반대입장에서 선회해 군산-장항-서천인터체인구간 산업도로 신설을 골자로한 건의문을 지난달 하순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져 군산·장항과의 새로운 동반자적 관계 형성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서천군이 계획중인 군산-장항--서천인터체인지 산업도로 건설사업은 서천군 오석리 서천 인터체인지에서 장항 산업단지를 거쳐 군산국가산업단지까지 17.8㎞ 구간에 총 4천3백억원이 소요되며 군산앞바다를 가로지르는 2.5㎞의 교량건설비로 2천1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도로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향후 장항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수출입 물동량의 군산항 이용이 원활해져 군산항 활성화가 기대됨은 물론 군산 및 장항산업단지가 육지로 연결돼 군산과 장항의 연계개발과 양지역 공동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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