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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호 찾는 발길 줄이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8-1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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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로‘하나님의 종’이라는 뜻을 가진 둘로스호는 1914년 미국 뉴포트 뉴지항에서 원래 화물선으로 건조된 배로, 지난 77년 폐선 위기에 놓였으나 오엠선교회 소속 국제구호단체이 GBA(Good Books for All)가 인수, 지난 78년부터 지금까지 88개국 420여 항구를 돌며 선교활동을 해왔다. 배의 규모는 길이 130m 너비 16m로 승무원은 전세계 35개국 3백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92년에 이어 9년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찾은 둘로스호가 지난 1일 군산외항에 입항하여 정박,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을 펼치며 선박내부를 개방하여 기독교인은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둘로스의 선교활동은 선상 선교활동과 내륙 선교활동으로 구분돼 펼쳐지고 있다. 선상선교활동에는 여성 노인 청소년 어린이별로 특화된 선교프로그램과 함께 목회자 세미나 등 각종 세미나와 집회가 진행된다. 그러나 둘로스호가 가장 큰 자랑거리로 삼는 것은 세계 최대의 선상 서점. 종교 뿐만 아니라 과학 스포츠 요리 언어 예술 등 7천여종 50만권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서적들이 전시되며 비교적 싼값에 판매한다. 지난 11일은 둘로스방문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35개국에서 모인 사역자들이 뉴질랜드 하키춤과 필리핀 뱀부댄스 등 민속춤과 노래 전통의상 페레이드, 드라마 간증 등 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주 16일 출항하게 되는 둘로스호는 군산방문의 마지막 15날에있는 둘로스 오픈하우스는 얼굴분장, 풍선만들기, 음악 등 온가족이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군산에서 마지막밤을 보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다음날 아침 떠나게 된다.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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