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개인택시 마라톤 동호회가 지난달 27일 군산공설운동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용화 군산개인택시조합장과 군산월명마라톤 이현수 회장, 군산경찰서 마사모 한상구 회장, 군산생활체육육상연합회 문정구 전무 등이 참석해 새로운 탄생을 축하해 주었다. 17명의 개인택시 마라톤동호회원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창단식을 마침에 따라 군산시생활체육 육상연합회(회장 김철호)의 7번째 동호회가 되었다. 개인택시 마라톤 동호회가 탄생하는데는 지난 4월 제2회 벚꽃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완주한 개인택시 마라톤맨 박정순씨의 열의가 크게 작용했다. 박씨는 당시 월명마라톤동호회 소속으로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풀코스를 4시간11분47초로 완주하고 난 후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주는 마라톤이 안전운전과 직결된다며 동료 개인택시 운전자들을 설득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오는 9월의 부안 격포 하프마라톤대회 참가와 내년 제3회 벚꽃국제마라톤 풀코스 도전 등을 위해 바쁜 시간 중에도 맹훈련에 돌입했으며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시민들의 안전한 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마라톤 동호회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개인택시마라톤동호회 창립회원은 박정순·홍병기·임재환·이상봉·김완옥·김원호·장경선·서인철·김맹섭·이영권·이성권·김지균·조기성·박영석·최문순·강춘식·고용선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