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초저금리에 발목... 침체늪 활로 어디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8-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초저금리로 인한 역마진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보험업계의 자구 몸부림이 거세지고 있다. 17일 교보 대한 삼성생명 등 각 생보사 군산지점에 따르면 사상 초유의 저금리로 보험사의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실적이 나쁜 영업소를 통폐합 하는 방식으로 영업조직을 감축하거나 고금리의 확정금리 상품 판매를 중지하는 등 대규모 조직 및 상품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 군산지점은 아직은 군산지역 산하 11곳에 달하던 일반 영업소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앞으로 실적이 저조한 영업소의 경우 축소, 합병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다. 반면 영업전략 극대화 차원에서 텔레마케팅 영업소와 재무설계사 전담조직 영업소를 신설하는 등 생산성과 효율성을 살린 영업조직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과거 시장 질서 교란을 우려해‘승환계약(기존 보험을 해약하고 다른 상품으로 재설계한 계약’을 할 경우 50% 밖에 제공하지 않던 수당도 100%로 인상하는 등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일찍부터 실속있는 영업소 운영 방침을 놓고 군산지점의 경우 올해 1개의 영업소를 이미 줄여 통합했다. 재교육과정에서 자연 도태되는 생활설계사를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력감축에 나서고 있다. 대한생명 군산지점도 지난 4월부터 영업소를 축소방안을 모색하여 2개의 영업소를 폐쇄했다. 그러나 생존전략에 맞서 10월에는 대대적인 생활설계사를 모집 진자 실력있는 설계를 충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월 평균 영업소 운영유지비가 1천만원 이상이나 되기 때문에 영업 효율적인 측면에서‘이익을 내지 못하는’영업소를 과감히 줄이는 추세”라고 말했다. <박순옥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