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피서절정기를 맞아 해수욕장과 계곡, 하천등을 찾아 막바지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피서지 곳곳에서 익사사고로 인해 생명을 잃는 경우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물론 피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사고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고가 그렇듯이 조금만 주의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켰더라도 생명까지 잃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에 물놀이 익사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히 요구되는 몇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물놀이 안전수칙 =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하며, 물에 갑자기 뛰어들지 말고, 몸을 물에 충분히 적신후 들어간다. △안전요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수영을 잘한다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말아야 한다. △계곡이나 하천을 건널 때는 원만한 지형을 이용하고, 상류에서 하류 쪽으로 건너간다. ◇ 물에 빠졌을 경우 = △당황하지 말고 주변에 잡을 수 있는 부유물이 있는지 찾아본다. △옷을 입은 채로 빠졌을 경우, 침착하게 옷과 신발을 벗는다. △큰 소리로 보호자 등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익수 사실을 알린다. 당> ⊙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때 행동요령 - 먼저 가장 안전한 구조방법을 생각한뒤 가능하면 육지에서 손이나 지팡이, 나뭇가지, 로프등을 이용해 구조한다. - 잘 훈련된 해상구조요원이거나 또는 익수자가 의식이 없을때만 수영으로 익수자에게 접근하고, 가능하면 익수자의 뒤에서 들어가서 끌고 나온다. - 익수자를 물 밖으로 후송할 때는 구토할 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익수자의 머리를 가슴보다 밑으로 유지하면서 나온다. - 익수자가 완전히 회복된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모든 사고에는 반드시 예방대책은 있기 마련이다. 이상의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피서를 떠난다면 익사사고 없는 즐거운 피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처음 피서를 떠날때의 힘자고 즐거운 마음과는 달리 피서도중 가족을 잃어 돌아오는 길이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이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문의사항 있을시 군산해양경찰서 감찰실 (TEL : 063 - 467 - 3005)로 연락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