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 56주년이 되는 지난 15일 군산지역에서는 각종 경축행사가 펼쳐져 조국 해방의 감격을 되새겼다. 이날 오전 9시 은파유원지 만남의 광장에 설치돼 있는 독립유공자 기념탑에서는 강근호 시장을 비롯한 군산시 국장급이상 간부와 이종영 시의장, 김관배 부의장, 채규열 평통의장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분향 및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각 학교 동창회는 친목도모의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의 의지를 다졌다. ▲미성동 소재 문창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영권)는 모교운동장에서 축구와 배구·농구·단거리마라톤 종목의 체육대회를 가졌으며, ▲옥서면 소재 옥봉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고석철)도 축구와 족구·배구·줄다리기와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을 열었다. ▲옥구읍 옥구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시환)는 모교 강당에서 총동창회를 열고 올해 행사계획과 장학사업 등 동창회 기금운영 방안 등을 협의했다. ▲회현면 소재 회연중 동창회는 기수별 축구대회를 가졌으며, ▲개정면 소재 개정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종경)도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모교 및 동창회 발전을 논의했다. 각 면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활발하게 펼쳐졌다. ▲대야면은 지난 3월 대야면체육회 창립이후 올해 코미디언 한무씨의 사회로 첫 대야면민 화합한마당 잔치를 열고 장기자랑을 가졌으며 축구와 줄다리기·윷놀이·고리걸기·계주·게이트볼 등 체육대회를 가졌다. ▲개정면·개정동 조기축구회(회장 고형석)는 군산동고운동장에서 축구 및 씨름대회를 가졌으며, ▲임피면(면장 송영재)은 제10회 면민화합체육대회를 펼쳐 축구와 400m계주·윷놀이·줄넘기·농악·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나포면체육회(회장 하영태 시의원)는 나포초등학교운동장에서 축구와 줄다리기·계주·윷놀이 등으로 면민 단합의 시간을 보냈고, ▲서수조기축구회(회장 김중배)는 축구와 족구대회로 서수리 주민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밖에도 ▲군산YMCA(이사장 성문용)는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어울마당을 열고 체육대회와 장애우 체험하기, 동아리 공연 등을 펼쳤다. ▲이날 오후 7시30분 개복교회에서는 1천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대표목사 경암교회 서정태)는 8.15합동 연합예배를 갖고 일제강압에서 벗어난 민족 해방의 기쁨을 되새겼으며, 역사교과서 왜곡와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등 일본의 우경화에 따른 우리 민족의 대단결 의미를 마음 속 깊이 아로새겼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