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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고군산열도 관광객 크게 늘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8-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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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를 비롯한 고군산열도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해 선유도해수욕장의 경우 사상 초유로 숙박난과 식당 등의 편익시설이 부족사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3일 개장돼 피서 절정기인 지난 14일까지 1달동안 선유도해수욕장을 찾은 피서인파는 총 6만9천4백77명으로 집계됐다. 여객선을 이용한 피서객은 4만8백84명이었고 유람선을 이용한 사람은 2만8천5백94명이었다. ] 이는 지난해 총 3만7천9백99명에 비해 무려 83%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선유도와 고군산열도가 서해안의 대표적 피서철 휴양지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였다. 또 올해 선유도와 고군산열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대부분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대구, 전남 등 타지역 피서객들이 많아 사계절 체류형관광지로의 개발을 가능케 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선유도 일대의 휴가철 피서인파가 증가된 까닭은 친환경 속에서 편리하고 쾌적한 피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편익시설 정비와 홍보를 강화해온 군산시의 관광정책이 피서객들의 욕구와 일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피서객이 일시에 크게 증가됨으로 인해 1일 1천6백여명의 숙박이 가능한 선유도 일대의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이 사상 초유와도 같은 부족사태를 맞는 등 새로운 해결과제가 부각됐다. 또 호화형 유람선의 증가로 인해 선착장·휴게실 등의 편익시설들이 대폭 정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선유도 일대 관광을 마치고 귀가하는 피서객 3백여명을 대상으로 선유도해수욕장 개장기간인 오는 19일 까지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코스 정착을 위한 홍보강화와 더불어 획기적인 방안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인생 군산시문화관광과 관광업무담당은 “낚시, 무인도체험, 해양휴양소 등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선유도 일대 고군산군도의 사계절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에 지혜를 모아 다시 찾고싶은 관광지로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론조사 등을 분석해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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