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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경제활성화 활동 느슨해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8-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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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한때 후끈 달아올랐던 열기마져 자취를 감춰 지속적인 활동방안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군산시는 올들어 자유무역지역 외국인 기업유치 활동을 중심으로 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목표 아래 지난 4월말 독일 뉘른베르그 중고기계박람회에 참가하고, 풍력발전소 설치와 옥산저수지 주변 개발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며 열기로 가득했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그 열기가 식어버린듯 군산자유무역지역 입주계약이 여전히 전무한데다 군산시장의 서한문 발송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활동 성과 기대가 어려운 형편이다. 또 독일 R&P사 등의 자본을 투자해 옥산저수지 주변 지열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사업 구상도 시들어 해외자본 유치 기대가 점차 희미해져 가는 상태이다. 투자의향서까지 전달받은 풍력발전단지 건설도 적지를 찾지 못해 활발한 추진력을 얻지 못하고, 게다가 지금까지 군산시에서 자유무역지역 업무를 전담해온 관계자도 지난 13일의 군산시 정기인사에서 교체되는 등 올해초 열기를 크게 잃어가는 분위기가 이어질 공산이 크다. 이같은 분위기는 오는 9월 산업자원부가 비용을 부담해 대규모 군산시사절단 등을 이끌고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공작기계박람회에 참가하려던 계획마저 바꿔 하노버에는 외교통상부 활동에 군산시 자체 에산을 들여 실무급만이 참가키로 모색하는 등 아쉬움만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어차피 해외기업이나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빈번한 접촉과 활발한 유치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길밖에 없다고 보아 현지 교포 등을 모니터요원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접촉과 정보교환 활동에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마련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시간과 거리 그리고 활동비용 등을 생각할 떄 매번 외국 현지를 다녀오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현지사정에 밝은 인맥구성을 통한 간접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군산시는 외국투자유치 전담실 활성화를 위해 통역 등 전담요원을 선발하고 자유무역지역 업무 등을 전담케 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어 최근 열기가 식은 군산자유무역지역 외국인기업유치와 해외자본 유치활동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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