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교통단속 대상이 확대강화되면서 단속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군산시내 곳곳에서 중앙선 침범 등을 사진찍어 신고하는 이른바 교통몰카족들의 활동이 활발한데다 좌회전 신호 시간이 비교적 짧은 주요 교차로에는 어김없이 경찰관들의 신호위반단속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 게다가 무심코 운전하다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단속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한데다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단속중인 경찰관으로부터 계도를 받는 등 잠시만 긴장을 풀고 운전할 경우 자칫 면허정지 내지는 거액의 범칙금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런가하면 곳곳에 설치된 무인카메라와 교통경찰관의 과속단속에 걸리기 일쑤이며 오성자동차운전학원에서 하구둑 구간, 연안도로 변 등은 아예 경찰의 이동식 과속차량 단속이 빈번해 이곳에서 시속 70㎞이상을 운전하면 꼼짝없이 위반속도에 따른 거액의 범칙금 및 벌점을 피할수 없다. 운전자 최모씨(32)는 『누구든 운전자라면 도로교통법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지만 최근에는 각종 단속규정이 강화돼 운전중 오히려 신경쓰이는 일이 너무많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운전자들의 안전과 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에 대해 법적 규제를 하고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준법의식 함양을 당부했다. 〈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