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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청소년회관 도서관 낙서판, 청소년 들에 인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8-2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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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덕환)이 전국 최초 도서관 클린운동의 일환으로 설치한 도서관 낙서판이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회관 낙서판은 도서관을 찾은 청소년들이 열람실 책상 및 벽면에 무분별 낙서로 열람환경을 저해하는 것을 막기위해 김덕환 관리과장의 아이디어로 설치됐으며 이후 열람실 책상위 낙서가 현저히 감소하는 등 낙서방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당초 열람실 낙서 방지를 위해 설치했으나 최근에는 낙서판의 익명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불만이나 칭찬 등을 자유롭게 기재해 청소년들만의 사고와 문화를 엿볼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곳에는 친구와 우정을 나눈글, 자기소개, 대학교 합격기원, 이성에 대한 짧지만 소담한 글, 인기가수, 그림 등이 그려지는 등 청소년들의 고민과 생각이 담겨져 있다. 김덕환 과장은 『무조건 낙서를 못하도록 금지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낙서장소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낙서판을 설치했는데 청소년들로부터 의외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새롭게 변모하는 도서관 이미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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