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장 선출잡음으로 파행운영 해오던 군산문화원이 지난 6월14일 김양규 신임 문화원장 선출 이후 내실있는 조직개편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정상운영 괘도에 진입했다. 이에 군산문화원은 다음달 초 신임 이사진들이 참여하는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7일 임시총회장인 대야 본원에서는 회원 82명중 62명이 참석했고 13명이 위임의사를 밝혀 74명이 성원을 이루는 높은 참석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01년도 문화원 운영 업무보고에 이어 임원개선을 논의해 지난 6월 제1차 조직개편 당시 선출한 원장단(▲원장 김양규 ▲부원장 이복웅·고상국·신동수 ▲고문 이병훈 ▲상임고문 남정근)에 대해 박수로 신임했다. 이어 신임 이사 4명 등 17명의 이사와 감사 2명을 선출했다. 50인 이내의 대의원은 이사회에 선출을 일임했다. 군산문화원 이사진과 감사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사 ▲김양규 ▲이복웅 ▲고상국 ▲신동수 ▲남정근 ▲채규안 ▲이사준 ▲이용선 ▲고승곤 ▲소현섭 ▲김윤탁 ▲황명규 ▲조준환(이상 13명 유임) ▲천형균 ▲이용우 ▲유백규 ▲박만규(이상 4명 신임) 감사 ▲이석환 ▲이영용 한편 김양규 군산문화원장은 문화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원장단의 합의제를 통한 투명한 운영과 정리정돈된 환경을 기하고 친화적 인화적으로 운영할 방침을 밝혔으며 연구하고 존경받는 문화원을 만들어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산문화원의 두 차례에 걸친 조직개편은 앞으로 문화원의 운영을 원장단의 합의제로 유도하고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최근 겪은 파행운영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원적 해결책을 찾은 것으로 분석돼 군산문화원의 운영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