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은파유원지 조성사업계획이 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을 제외하고 전면 백지화 됐다. 시는 지난해 수회에 걸친 용역을 걸쳐 은파개발계획을 확정했으나 거대면적의 산림을 훼손해 유희시설을 만드는 등 당초 개발계획이 환경파괴를 수반한다는 시민반대정서가 대두되자 기존 개발계획을 백지화하고 친환경적인 개발을 구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조성계획변경 용역을 시행해 환경성과 시민정서에 부합하는 개발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환경훼손 여론에 밀려 기 승인된 대우, 파라다이스, 뉴팔레스 등 3개소의 호텔승인을 제척할 경우 적지않은 민원발생이 우려되는데다 유원지내 무허가 음식업소의 민원발생또한 배제할수 없는 상태여서 시당국의 은파유원지 개발계획 수립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