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맹전 12라운드가 지난달 26일 군산공설동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모두 9경기에서 21골이 기록돼 게임당 3골씩의 공격축구를 보여주었다. 서늘한 바람이 그라운드에 찾아들며 각 축구단의 경기력도 활력을 되찾았고 리그 중반의 경기를 마쳤다. 이날 12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30대부B조 군조는 양규호·김세형 선수의 득점에 여명을 2대0으로 물리쳤으며, 마지막 경기로 벌어진 현OB대 피닉스의 경기는 김덕현, 김창수 선수의 주고받는 득점에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대부B조 경기에서 천리마와 타이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고, 조우는 이진휘 선수의 2골 원맨쇼에 힘입어 넝쿨을 2대O으로 따돌렸다. 또 외인구단은 조은재 선수의 2골과 송민철 선수의1골로 월명에 3대0 승리를 기록했다. 30대부A조 경기에서는 넝쿨이 최영수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한마음에 1대0 신승을 거뒀고, 외인구단도 서정기·김형태 선수가 각각 1골씩을 넣으며 크로바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쳤다. 20대부A조 경기는 리베로가 김영남·이현용·김동현 선수의 1골씩을 보태 이창열 선수 혼자 2골을 넣으며 분전한 여명을 3대2로 물리쳤다. 현OB와 에이스는 김덕현 선수와 박종래 선수의 1골씩으로 1대1 무승부 경기를 펼쳤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