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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피해 더이살 없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9-0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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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군산지역에 내린 사상초유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복구현장에서 순직한 군산시 故 유화종 사무관과 박시규 직원의 추모비 제막식이 지난 25일 나운동 월명공원 재해복구현장에서 숙연히 거행됐다. 순직 1주기를 맞아 거행된 이날 제막식에는 유가족과 친우들을 비롯한 강근호 시장, 이종영 시의회의장, 김연종 상공회의소 회장, 송시환 도의원, 군산시 공무원 등 3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도했다. 강근호 시장과 이종영 의장은 추모사에서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정신을 받들고 추모비에 각인된 고인들의 업적을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과보고와 추모비 제막식, 추모문 낭송,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제막식에서 고 유화종 사무관과 박시규 직원 미망인들은 사고당시의 슬픔을 못내 잊은 듯 연신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 보는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한편 추모비 제막 행사는 군산시와 시 공무원직장협의회, 고인들의 옛친구들이 적극 추진해 이뤄졌으며 나운동 현대백조아파트 재해복구현장 뒷편 월명산 자락 정상에 건립됐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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