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야 출신 군산재경향우 회원인 한단석씨(74)가 펴낸 "칸트와 헤겔"이 철학을 연구하는 학도들에게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제1편‘칸트’에서는 칸트의 생애와 사상, 칸트 철학체계의 개관, 칸트철학의 현대적 의의가 제2편‘헤겔’은 헤겔의 생애와 사상, 헤겔 철학의 근본사상, 칸트에서 헤겔에로 등이 정리되어 있다. 한단석씨는 책의 서언에서“역사가 격변하는 시대를 산 칸트와 헤겔이 한 인간으로서「어덯게 살았으며, 아떻게 생각하였는가」를 알고자 그리고 우리는 이 사람들의 사상을 단지 이룩된 사상체계나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성립하였는가를 이해하고자”글을 썼다며 "인간은 생각하지 않고는 살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잘 때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하며 산다…어쨌든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서 자기행동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저자 한단석씨는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일본 동경대 문학부에서 칸트철학 연구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동경대 철학과 대학원 칸트철학 특강, 전북대 인문과학대학장, 전북대교수회장, 전북대인문과학연구소 소장을 지냈고 현재 전북대 명예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칸트철학사상의 이해, 구상력의 논리, 서양철학사, 칸트철학사상연구(논문집), 헤겔철학사상의 이해 등 다수가 있다. <박순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