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97년 IMF 구제금융 이전 수준에 육박하고 있으며 전세가는 이미 IMF 이전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최근 수년동안 신규 공급물량은 IMF 이전의 절반 수준에도 못미치고 있다. 군산지역 주요 대단위 아파트 32평형의 8월말 현재 평균 매매 하한가는 5천여만원으로 97년 11월 보다 적은 가격에, 매매 상한가는 8천여만원으로 지난 97년 11월보다 5백여만원이 적은 가격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매매하한가의 경우 지난 97년 11월의 5천3백여만원에 비해 91%, 매매상한가는 8천5백여만원의 95% 수준으로 각각 회복된 것으로 현재의 추세로라면 올 가을 철 성수기에 IMF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가의 경우는 이미 IMF 이전 수준을 훨씬 추월했다. 전세하한가는 지난 97년 3천만원에서 3천5백만원으로 상한가는 4천1백여만원에서 4천5백만원으로 0.9%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순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