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유통업체가 추석 명절특수를 노리고 선물세트 제작에 돌입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돌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윤달이 들어 평년보다 늦은 10월1일이 추석이어서 햇곡식을 포함해 전품종의 과실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 추석에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여 명절을 준비하는데도 그만큼 부담이 줄어들어 할인점 매장이 활기를 Elf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판매가격이 10∼20% 가량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배(신고 15㎏)는 2만8천∼3만8천원, 사과(홍월 홍노 15㎏)는 2만5천∼3만원대 상품이 가장 많이 팔릴 것으로 보인다. 정육부문은 한우가격이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한우갈비찜과 한우불갈비(3㎏)는 10만∼11만원대의 상품이 가장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향토기업인 대한통운마트는 올 추석에 갈비선물 세트, LA갈비 세트, 한우 불갈비를 3㎏,4㎏, 5㎏ 가량의 물량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주부터 산지에서 직접 선물세트 제작작업에 돌입하고 예약 주문에 들어간다. 이마트 군산점도 올 추석에 집중판매 될 상품이 정육과 선어세트가 될 것으로 보고 1층에 선물세트 상담부스를 설치 각 파트별로 전문가를 배치해 상담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콜마트도 이번주 부터 식품매장을 중심으로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갈비 정육세트와 굴비·한과세트, 건강식품 과일바구니 등에 대한 예약을 받고 있다. 농협도 1만원에서 20만원대의 다양한 상품세트를 내놓고 전국에 3일 이내로 배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놓았다. <박순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