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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군산-인천구간 오는 27일 개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9-1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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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군산-인천 구간이 추석을 앞둔 오는 27일 오후 2시 본격 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우흥식)는 『27일 오후 2시 충남 서산 인근 한국도로공사 해미영업소에서 당진-서천 103.7㎞구간 개통식과 함께 군산에서 인천까지 2백15㎞ 전구간이 본격 개통된다』고 밝혔다. 군산-인천 구간이 개통되면 서해안지역 개발촉진은 물론 현재 국도를 이용해 군산에서 인천까지 4시간 걸리던 소요시간이 2시간30분으로 현저히 줄어들고, 연간 2천6백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되는 등 부수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명절이나 공휴일 등에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여온 호남고속도로 교통량 분산효과는 물론 경인·수도권 지역과의 연계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인천구간이 개통되면 지난 98년 10월 개통이후 평균 1천2백여대에 머물렀던 군산영업소 통과차량이 평일 2만3천여대, 추석에는 4만3천여대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돼 대야를 중심으로한 전주-군산 번영로의 교통대책마련이 절실하다. 한국도로공사 군산지사는 군산-인천구간 개통을 앞두고 관내 도로 덧씌우기와 톨게이트 입출구를 정비하는 등 본격 개통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대야소재 군산영업소의 경우 입구는 2개차선, 출구는 6개차선으로 운영되며 서해안고속도로 경찰순찰대는 연말쯤 발족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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