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YMCA에서는 군산지역 청소년 4백5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들에게 존재의 사실이 폭넓게 인식됐고, 시험기간 도서관 이용과 각종 행사 때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4백52명 중 4백40명(97.3%)이 청소년 수련원 존재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중 1백2명(22.6%)은 아직 청소년회관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청소년회관을 찾은 발길은 시험 때와 공연관람으로 조사대상 중 2백11명(46.7%)이 답했고, 매일 찾는 학생도 4명(0.9%)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수련원을 꾸준하게 이용토록 하는 방안마련이 필요함을 보이고 있다. 청소년수련원내 공간 이용빈도를 보면 도서관이 3백9명(64.2%)으로 가장 많았고, 실외체육시설 34명(7.1%), 청소년극장 26명(5.4%) 순이었다. 다양한 공간활용이 아쉽다는 지적이다. 청소년수련원의 편의시설 만족도에 대해서는 만족 응답이 45명(10.1%), 보통이다가 2백19명(48.5%)으로 나타났고 불만족 1백17명(25.9%)과 매우 불만족 46명(10.2%) 등으로 조사돼 편익시설의 개선이 요구됨을 보였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서관의 문제점에 관한 질문에서는 교통불편 지적이 2백37명(45.1%으로 가장 많았고 냉난방시설과 자료부족이 각각 78명(14.9%)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의 이용효과에 대해서는 2백60명(57.5%)이 있었다에, 1백68명(37.2%)가 없었다에 답했다. 도서관열람실 이용횟수는 1백71명(37.7%)이 한번도 없다고 밝혔으며, 시험기간이나 아주 가끔 등 기타응답이 1백16명(25.6%)으로 뒤를 이었다. 또 2번이하가 90명(19.9%) 순으로 집계됐다. 도서관 자료실 이용에 대해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등의 기타의견이 2백16명(57%)으로 가장 많았고 2번이하가 1백10명(24.3%), 주말에만 간다가 24명(5.3%) 순이었다. 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으로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적이 없다가 3백22명(71.2%)으로 대부분이었으며, 1백24명(27.4%)만이 참가했다고 답했다. 또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이용료에 관한 질문에서는 적당하다가 1백9명(24.1%)으로 가장 많았으며 비싸다고 응답한 사람은 77명(17%), 싸다는 응답은 22명(4.9%) 이었다. 이밖에 청소년수련원에 바라는 점의 기술형 질문에서는 교통편과 셔틀버스 확충이 85명(18.8%)으로 가장 많았고, 편의시설 확대가 31명(6.9%), 청소년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17명(3.8%) 순이었다. 이용시간 확대(11명)와 수련관내 시설 무료개벙 및 개방시설확대(7명), 위생환경(6명) 등도 있었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