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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전북인상 공익장 김연종 군사상의 회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10-13 00:00:00 2001.10.1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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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큰상을 받게 되어 정말 쑥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전북도민 전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는 김연종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김회장은 제6회 '자랑스런 전북인 대상'에서 사랑의 집짓기운동을 성공리에 유치하고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공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회장의 대상 수상은 현재 주) 원우건설의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면서 건전한 회사경영을 통해 사회적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군산지회 이사장, 전북애향본부 부총재, 군산상의 회장 등 많은 직함을 가지고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통해 12세대의 집 마련, 전북에의 외자유치, 새만금사업지속추진, 대우차 사랑운동, 일제 수탈사 박물관건립 등 공익운동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몸과 마음을 다한 결과라고 주위에서는 입을 모으고 있다. 김회장은 "전북이 더욱 살기좋은 고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면과 문화적인 면이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소외되고 또 필요한 곳이 있다고 하면, 뜻을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힘껏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김회장은 그동안 노동부장관 표창장, 주)대우인상, 내무부장관 감사장, 부총리 포창장, 군산경제정의기업상, 자랑스런 군·중고인 수상 등 많은 포상기록을 갖고 있으나 이번 전북인 대상의 수상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사익보다는 공익을 앞세우는 기업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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