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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전경희씨(미장동)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10-13 00:00:00 2001.10.1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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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시민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밤 군산월명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주부가요페스티벌에서 미장동에 사는 전경희 주부가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곡 소화능력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전 씨는 「나에게로의 초대」를 불러 안정감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음악성을 소유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날 최고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군산예총(회장 채규정) 연예인협회(회장 채장석)가 마련하고 군산시가 후원한 이날 주부가요페스티벌에서는 또 ▲「해후」를 부른 김영자 주부(장재동)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성산면의 배정숙 주부는「천년바위」로 은상을 차지했다. 또 ▲동상에는 북한가요「반갑습니다」를 부른 이강혜 주부(경안동)가 수상했고 ▲장려상은「바위섬」을 부른 지곡동의 전금희 주부가 ▲인기상은「남행열차」를 부른 조촌동의 문현숙 주부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주부가요페스티벌에는 모두 56명의 주부가 예심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이중 15명이 예심을 통과해 지난 7일 본선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주부가요페스티벌에서는 시민 위안잔치의 하나로 군산출신 가수 박윤경·오단비씨를 비롯 인기가수 「장록수」를 부른 전미경씨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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