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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공보실·AFKN 직원 등 10명 본사방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10-20 00:00:00 2001.10.2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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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군산미공군기지 사령부의 공보실 및 AFKN직원 10명은 본사와 정명인쇄소를 방문하고 미공군신문제작 과정을 상세히 취재했다. 이번 미공군 보도국의 정명인쇄소에서 군산과 오산공군기지의 자체신문인 Wolf pack 「Warrior」을 제작하기 때문. 따라서 1차적인 방문목적은 미공군신문이 제작되는 과정을 미군들에게 널리 소개하기 위한 취재였다. 동시에 본사를 방문 군산신문의 현황과 신문제작과정 등을 동시에 취재함으로써 본사 및 군산으로서는 큰 홍보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취재를 담당한 공보장교 미키(Miki Krejcarek) 중위는 "훌륭한 첨단설비를 갖추고 신속하고 멋지게 우리신문이 제작되는 과정을 상세히 알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Thanks a lot"을 연발했다. 또한 이번의 계기로 미공군보도국과 군산신문이 좋은 관계를 갖고 서로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되기를 양측은 기대했다.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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