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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생계형 창업자금대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10-27 00:00:00 2001.10.2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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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군산지점에 따르면 지난 2년간(99.7.1-01.6.30) 군산지역 생계형 창업자금대출 현황을 살펴볼 때, 총863 업체에 348억여원이 대출된 것을 나타났다. 이중 기업은행은 6백10개 업체에 2백52억4천4백만원(잔액백분율 85.25%), 한빛은행은 90개업체에 38억6백만원(4.75%), 국민은행은 45개 업체에 12억4천7백만원(3.72%), 전북은행 32개업체에 11억4천8백만원(1.82%), 농협 15개업체에 5억5천3백만원(1.03%)신한은행 25개업체에 8억1천8백만원(0.88) 등으로 나타났다. 대출액수의 72.5%는 기업은행이 차지하고 있고, 한빛은행, 국민은행 순이다. 이와 같이 기업은행이 군산에서 필요한 모든 생계형 창업자금을 거의 대부분 대출해주고 있는 이유는 기업은행의 특성상 적은 기업이라 할지라도 신실한 경영평가를 통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공격적인 대출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은행앞에 프래카드를 걸어 적극적인 나서고 기업은행 자체적으로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제도가 크게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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