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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농지매매·임대차·교환분합사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12-08 00:00:00 2001.12.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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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전북지부(지부장 최재극)는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식량의 안정적 생산, 공급을 담당할 군산지역 2002년도 쌀전업농과 영농규모화 사업 신청을 받는다. 영농규모화사업은 농업의 고소득 향상과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쌀전업농을 선정하여 규모화·집단화 된 농경지에서 영농할 수 있도록 농지매매자금을 연리 3%로 20년 균등분할상환 하고, 농지임대차자금은 무이자로 5년에서 10년까지 균등분할상환 하게되며, 교환분할사업자금은 연리 3% 10년 균등분할상환 하게 되는 매우 유익한 사업이다. 현재 군산시 관내에 이미 선정된 쌀전업농은 1천88명이며, 영농규모화 사업을 위해 지난 1990년부터 2001년까지 6백74억원을 지원했고, 2002년도에는 80억6천4백만원을 확보해 신청접수 중이며, 내년도 사업비는 금년도 사업비 보다 23%가 중액된 금액이다. 전북지부는 군산시 관내 2002년도 신규 쌀전업농을 선정을 위해 2002년 1월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이상 쌀을 주된 작목이자 전업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55세 이하인 농업인 이다. 쌀전업농 신청과 문의는 농업기반공사 전북지부 영농규모화사업부(전화 063-452-8948∼9)로 하면 된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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