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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맹전 개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3-16 00:00:00 2002.03.1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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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축구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02 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맹전」제1라운드가 지난 10일 오전 8시 30대부 A조 새천년과 동조 팀간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군산제일고등학교 축구장에서 열렸다. 2002 축구연맹전은 개막식과 더불어 첫 경기를 펼쳤던 작년과 달리 올해의 개막식은 오는 4월에 있을 예정이며 이에 앞서 1·2라운드 16게임이 먼저 펼쳐진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첫날 경기에서 30대부 A조 새천년과 동조의 경기는 새천년이 최덕재 선수의 대회 첫 골과 김창구 선수의 4골 등 맹활약에 힘입어 7대0이라는 많은 점수차로 서전을 장식했으며, 20대부 월명과 크로바의 경기는 월명의 김영남 선수와 최지원 선수가 각각 1골씩을 넣어 월명이 2대0으로 승리했다. 뒤이어 벌어진 20대부 A조와 C조의 경기는 군조가 하나를 맞이해 3대0으로 승리했으며, 넝쿨과 여명의 경기는 넝쿨이 김낙윤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여명을 1대0으로 물리쳤다. 또 30대부 B조의 경기인 조우와 현OB는 조우의 박근호 선수 1골과 현OB의 김덕현 선수가 각각 1골씩을 넣어 1대1 무승부경기를 펼쳤으며, 30대부 피닉스와 에이스의 경기는 4대0으로 피닉스가 승리했다. 40대부 동백과 외인구단의 경기는 동백의 김재한 선수가 1골을 넣어 선전했으나, 외인구단의 공격력에 밀려 4대1로 외인구단에게 첫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마지막 경기였던 20대부 천리마와 타이거즈는 천리마의 정현웅 선수가 1골을 넣어 값진 1승을 챙겼다. 4월 7일에 있을 개막식과 더불어 치러질 제3라운드부터의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3라운드 4. 7. △4라운드 4. 28 △5라운드 5. 12 △6라운드 5. 26 △7라운드 6. 9. △8라운드 6. 23. △9라운드 7. 7. △10라운드 7. 21. △11라운드 8. 11. △12라운드 8. 25 △13라운드 9. 15. △14라운드 9. 29. △15라운드 10. 13. △3·4위전 및 1·2위전 10. 27. △결승전 및 폐회식 11. 3. ◇ 1라운드 경기전적 ▲20대A 천리마 1 : 타이거즈 0·군조 3 : 하나 0 ▲20대B 월명 2 : 크로바 0 ▲20대C 넝쿨 1 : 여명 0 ▲30대A 새천년 7 : 동조 0·피닉스 4 : 에이스 0 ▲30대B 조우 1 : 현OB 1 ▲40대A 외인구단 4 : 동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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