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군산시 야구연합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김현일 부회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임원개편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에 이어 군산시 야구연합회 박창진 사무국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으며, 신임 사무국장에는 야구연합회 오기정 총무이사를 발탁했다. 한편 군산시 야구연합회는 오는 4월7일부터 약 3개월간 제5회 군산시 야구 연합회장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홍성 파이오니아 등 21개팀이 참가해 예선전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