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대한통운(주) 군산지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3-31 00:00:00 2002.03.3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대한통운(주)군산지사(지사장 김창현)는 지역내 항토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행사 등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최영숙)의 무의탁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군산역전) 운영에 대하여 대한통운마트에서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가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는 200여명의 전직원이 참여하여 「월명산가꾸기운동」으로 월명산 등산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내 유일한 등산로인 월명산을 가꾸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대한통운마트에서는 지난 10월19일부터 새벽시장을 개장하여 06시부터 08시까지 일일평균 80∼100여명의 새벽손님을 맞이하고 있으며, 매장을 찾는 고객수 또한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어 틈새영업을 이용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늘 고객의 편에서서 고객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향토마트 사업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마트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지난 1년동안 YWCA의 주관으로 대한통운마트 주차장내에서 "아나바다"장터 운영에 적극 참여했던 직원가족들은 겨울철 동면에서 깨어나 3월부터 다시(매주 수요일 10:00∼15:00) "아나바다" 장터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YWCA에서 주관하고 대한통운마트에서 장소제공 및 직원가족들의 봉사활동 참여로 자칫 버려지기 쉬운 의류가지, 장난감, 전자제품과 주방용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이 새 주인이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대한통운에서는 "아나바다"운동이 시민운동을 확대되어 활성화 되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최근 대한통운마트 군산점에서는 인터넷쇼핑몰 시장에 지역업체로서는 과감히 뛰어들어 주목되고 있다. 유통에서 인터넷 쇼핑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국내 유명포털사이트인 라이코스(Lycos)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클릭한번 전화 한통화로 쇼핑 OK"라는 광고카피를 내세워 4만원이상 쇼핑시 전국 80여개의 조직망을 연계해 한국능률협회에서 2년연속 고객만족도 1위로 선정된 "대한통운 택배"로 비용없이 전국으로 배달하고 있다. 대한통운(주)군산지사장 김창현은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내 특산품들의 우수성을 전국 네티즌에게 널리 알리고 기존 쇼핑문화 패턴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하나되어 최상의 서비스체제를 갖추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으며, 또한 대한통운마트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중 일정 금액을 군산시민에게 돌려주는 「시민장학회」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등 군산시민과 함께하고 군산시민에게 사랑 받는 향토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