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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4-08 00:00:00 2002.04.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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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무실 화재 발생 지난 30일 오전 3시경 군산시 소룡동 소재 택배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 모씨(32·상업)는 콘테이너박스 2동을 가지고 택배사무실을 운영하던 중 잠금장치를 하고 집으로 퇴근, 그 다음날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콘테이너박스 사무실 내 사무용품 등이 불에 타 이 날 화재로 인명피해 없이 약 3천2백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은파 유원지 인근 야산 화재 지난 30일 오후 4시경 군산시 나운2동 소재 은파 유원지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권 모씨(55·무직)는 친구인 김 모씨(57)와 같이 은파 유원지에 산책을 갔다가 쓰레기 더미를 발견하고 가지고 있던 라이터를 이용해 쓰레기에 불을 붙여 소각 도중 갑자기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인근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해 인근 낚시꾼이 신고하여 진화했다. 이날 불로 낙엽 및 잔디 약 5백 평 정도가 소실되었으나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 중학생 2명, 초등생 돈 뺏어 지난 30일 정 모군(14·학생)과 배 모군(14·학생)은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입건, 정군과 배군은 같은 중학교 친구로 이 날 배군의 차비를 마련키 위해 오후 4시50분 경 군산시 중앙로 소재 피시방 2층 계단에서 피해자 김 모군(13)을 가로막은 후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손으로 입을 막고 주먹과 무릎으로 배를 때리며 현금 1만5천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회먹고 여관투숙후 성추행 폭력 지난 31일 김 모씨(42·회사원)가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입건, 김씨는 충북 진천에서 박 모씨(여·34)와 함께 꽃게를 먹기로 하고 군산에 도착 후 횟집에서 소주 한 병을 마시고 오전 3시30분 경 군산시 월명동 소재 모텔에 투숙 후 잠을 자려고 할 때 김씨가 박씨를 성추행하고 박씨가 이에 반항하자 김씨가 헤어 드라이어기를 들어 박씨의 머리를 내려치고 옷을 찢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말싸움 구경하다 봉변 지난 31일 김 모씨(48)와 정 모씨(55)는 폭행혐의로 입건, 이날 오후 3시15분 경 군산시 송풍동 소재 슈퍼안에서 김씨가 술에 취해 졸고 있자 슈퍼주인이 나가라고 한다는 이유로 시비가 되어 말다툼 중에 정씨가 그 모습을 구경하고 있자 김씨가 갑자기 구경하던 정씨의 얼굴을 때리고, 정씨도 이에 격분하여 같이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며 상호 폭력을 행사했다. 술값 계산 않고 종업원 폭행 지난 2일 오전 2시40분 경 한 모씨(31·무직)는 군산시 영화동 단란주점에서 마신 술값계산이 문제가 되어 일행 1명과 술을 마신 후 술값을 계산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려던 중 업소 종업원이 술값을 계산하라고 하자 한씨가 종업원의 허벅지를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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