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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원룸 … 과열 양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4-08 00:00:00 2002.04.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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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의 경기를 타고 군산지역에 원룸 오피스텔 공급 과잉과 주차문제 등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6일 군산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2건 50여세대에 불과하던 소형 평수를 중심으로 한 주거개념의 원룸 오피스텔 건축허가가 올해 들어 3개월여만에 무려 10여건 5백여 세대에 이르러 원룸 시장이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소형 평수를 중심으로 전세가가 올라 군산지역에 임대분양에 몰리자 중·소 신생 업체들의 원룸 t업에 나서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현재 우후죽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원룸 분양으로 2003년 이후부터 이들 원룸의 준공과 함께 입주물량이 쏟아질 경우 공급과잉 사태를 빚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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