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자유무역지역내 외국 기업유치를 위한 국제언어 인력확보와 군산을 찾는 외국인의 통역서비스 제공 목적의 외국어 자원봉사자 위촉식이 지난 2일 있었다.
위촉장을 받은 사람들은 32명의 신청자중 영어 2명과 일어 5명, 중국어 3명, 독일어 1명, 불어 2명 등 13명으로 모두 군산 거주자들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연변대학 출신의 조선족 교포를 비롯 현지 국가에서 상당기간 체류했거나 통역경험이 풍부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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