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아가씨 선발대회라는 큰 행사에 참가해 생각지 못한 큰상을 받게돼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심사위원 분들께서 저를 너무 예쁘게 봐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으로 자리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대회행사기간동안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살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해 보았습니다. 저에게 미스벚꽃이라는 큰상의 의미를 잊지 않고 더더욱 자연을 사랑하며 환경을 아끼는 미스벚꽃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