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동(동장 이판식)은 현재 새벽 4시부터 아침 9시까지 운영중인 역전 새벽시장 운영시간이 오는 5월부터 아침 8시까지로 한시간 단축된다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또한 중미동 새마을협의회는 오는 28일(일) 오전 11시부터 역전 경로식당에서 3백여명의 저소득층 노인들에 대한 중식을 제공한다. ▲경암동(동장 이병호)은 지난 94년 목재사 운영부실로 폐업된후 연안도로변에 방치되고 있는 경암동 518-2번지 소재 1백50평의 목재사 건물 철거를 위해 소유자에게 철거정비 촉구공문을 발송하는 등 연안도로 환경정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암동(동장 이종홍)은 세풍제지에서 대우자동차 서비스센터 앞 교차로 구간 3㎞에 동 미관개선을 위해 개량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의 수종으로 꽃길조성에 나선다. 동사무소 측은 현재 묘포장을 설치한 상태이며 5월중 도로변에 이식할 예정이어서 향후 꽃길로 말끔히 단장된 구암선의 새모습이 기대된다. ▲개정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통장 및 부녀회원 등 45명은 오는 24일(수)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2동을 방문해 자치센터 운영상황 등을 시찰할 예정이며 사정동 회안마을 모정 준공식이 22일(월) 오후 현지에서 거행된다. ▲수송동(동장 정진술)은 지난달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관내 9백41세대의 제일임대아파트 입주민원을 신속·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동사무소내 별도 전입신고 창구를 마련한후 직원별 교대접수중이며 근무시간외에 각종 공부를 정리하는 등 입주자 편익도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나운1동(동장 이관우)은 건조기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월까지 월명공원 주변에서 산불발생 감시활동에 벌이며 관내 아파트 7개소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나운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형열) 수강생 2백90여명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군산 대우자동차와 자유무역지역 공사현장 등을 방문, 서해안시대 중핵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군산의 발전상을 체험하게 된다. ▲서수면 주민자치위원 15명은 오는 16일(화) 오전 군산최초 주민자체센터를 설치 운영중인 나운2동사무소를 방문,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및 이용실태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미성동(동장 강경기)은 타운 노후상가 건물도색과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는 등 아메리카타운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오는 23일(화) 저녁 타운내 70평 규모의 쇼핑센터 입점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임피면 소재 임피향교 전교 조보열씨 등 1백여명의 유림들은 오는 23일(화) 충남 예산과 홍성지역에 소재한 성삼문 생가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의 견학길에 나선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