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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군산 지방선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4-22 00:00:00 2002.04.2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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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출마의지를 밝히는 군산지역 입지자들이 속속 증가하고 있다. 군산에서 10여년동안 환경운동을 벌여온 한상오(33)씨는 최근 기성정치권의 세대교체와 녹색정치 실현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1선거구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군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현재 기아특수강 과장에 재직중인 진희환씨 역시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임피면 발전의 모토를 내걸고 임피면 시의원에 출마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또 YMCA 이사를 역임하며 입시학원을 운영해온 김용구(48)씨는 지난 95년 낙선의 불명예를 씻기위해 신풍동 시의원 출마를 결심,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군산축산기업조합 상무와 자민련 군산시지구당 사무국장을 지낸 채충석(50)씨 역시 지방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주장하며 선거구 통합지역인 흥남동 시의원 출마를 위해 선거사무실 가동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제2대시의회 의원을 지낸 이재연 전 의원이 의정활동 경험을 지역발전에 투자하고 싶다는 열의를 내세우며 경암동 시의원 출마의지를 밝혔으며, 박후 전 시의원과 박춘원 전 시의원 역시 과거 의정활동 경력 등을 들어 중앙동 시의원에 출마의 뜻을 확실히 내비치는 등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출마를 저울질해온 입지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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