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산시지구당의 핵심간부가 민주당 도지사경선에 참여할 공모당원 확보 등의 활동결과를 6월 지방선거 내·공천에 반영할 것이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일부 입지자들이 적지않은 불만을 토로하기도. 민주당시지구당 소속 지방선거 입지자들에 따르면 지난 15일 조촌동 농협예식장에서 당직자회의를 마친후 K모 당직자가 지방선거 입지자들을 모아놓고 도지사 경선에 참여할 공모당원 모집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 것. 그러나 이러한 발언에 대해 일부 입지자들은 강위원장의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은 모두가 한결같은데 굳이 이 시점에서 활동결과에 따라 내공천을 주겠다는 등의 조건(?)을 부여하는 의미가 뭐냐며 볼멘소리. 중앙동 시의원 선거, 전·현직 의원간 3파전 ▲오는 6월 치러질 중앙동 시의원 선거가 전·현직 시의원간의 불꽃튀는 한판승부로 치러지게돼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져. 현재 중앙동 시의원 입지자는 김동인 현역 의원을 비롯해 박춘원 2대 시의원(중동), 박후1·2대 시의원(중2가동)등 대략 3명선으로 가닥. 이들 입지자 모두 많게는 2선의 의정경험을 비롯해 적게는 초선의원의 경력을 보유한 시의원 출신이어서 시선이 집중.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