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서기관 출신인 고영곤씨가 군산발전 헌신을 주장하며 나운동에 「활력군산 연구소」를 개소했다.
지난 22일 오후 고병술 원예농협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운동 주공1단지 상가 2층에서 연구소 개소식을 가진 고 소장은 앞으로 활기있는 군산발전과 군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곤 소장은 농협직원을 비롯해 옥구군청 공무원, 국정원 근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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